일상사진 | 강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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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nca 작성일19-04-05 03:14 조회3,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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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개가 있었다.
나는 개나 강아지에게 잘해주지 못했다.
그친구들은 언제나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 줬는데
나는 그 십분의 일만큼도 보답해 주지 못했다.
조건없는 사랑. 나는 받기만 했고 모두 안타깝께 떠나 보냈다.
그 친구들은 뭔가 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미 많은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철이 없었고 사랑을 알지 못했다.
고마웠고 미안했다.
안녕. 언젠가 다시 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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