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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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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nca 작성일21-09-18 13:14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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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벗어나기
식물인간이 되어간다.
하지만 무언가 해야만 한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하고, 청소를 해야하고, 밥을 먹어야하고, 오늘 또 하루를 살아내야만한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고 힘도 없다.
몸이 여기저기 아픈것 같다. 아픈게 아니라 아픈것 같다.
몸이천근 만근이다.
무기력하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도 없다.
번아웃인가...
그럴때 나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것. 쉬운것 부담없는 작은일부터 한다.
옛날 어렸을때 씻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물이 차가웠기 때문이다. 뼈까지 시린 찬 물에 씻을 수가 없었다. 
군대에 갔더니 그런거 없다. 그냥 당장 모든것을 해야했다.
그럴때 찬물을 머리나 심장부터 뿌리지 않는다. 자칫 심장마비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찬물은 심장에서 가장 먼곳부터 살살바른다. 심한 온도변화에 적응하는것이다.
바위는 움직이기 어렵고 구르는 돌은 멈추기 어렵다.
하기 싫은일이라는것도 그렇다.
청소를 하려고 보니 너무 막막할때. 아주 작은 사소한 곳부터 살살 시작해본다. 책상위를 물티슈로 닦아본다. 
설거지가 하기 싫어 쌓여있을때도 일단 손에 물을 묻혀본다.
일을 해야만 할 때에는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노동요'를 찾아 켜는것이다.
무기력은 수렁같아서 가만히 두면 끝없이 빨려 들어가는것이다.
손을 내밀어 단단히 고정된 무언가를 찾을 노력을 해 보자.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부터 사부작사부작 거리다보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그일은 마무리가 되어있을것이다.
도미노처럼 아주 작은 행동을 점점 큰 동기부여로 삼아 추진해보자.
마음의 고통은 음악으로 치유된다고 했다. 자! 신나는 노래를 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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